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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1-13 19: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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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청와대 .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12일(목) 오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주관으로 동 연구원에서 개최된 ‘2012년 여성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공감하는 여성,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는 여성대표, 가족친화기업 대표 등이 모여 여성의 사회참여에 대한 비전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사회는 나승연 前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이 맡았고, 신년제언에는 김가영 씨(친환경농산물 유통대표)와 이미랑 씨(하이마트 최초 고졸지점장)가 각각 창업·취업 사례를, 이수문 씨(천호식품 인사부장)가 일·가정 양립을 통한 기업의 출산율 제고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KBS 남자의 자격에 출연했던 청춘합창단이 특별 출연하여 신년인사회를 축하하는 공연을 했다.

오늘 신년인사회에서는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 유영숙 환경부장관, 이정미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비롯하여 여성단체장, 여성경제인 등 지난해 각 분야에서 활약한 여성들이 다양하게 참석했다. 李 대통령 내외는 취임 이후 동 행사에 매년 참가하여 여성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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