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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8 23:38:54
  • 수정 2018-07-11 22: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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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석 기자]대구 지능형 자동차 부품진흥원에서는 히스토리채널에서 방영될 드래그레이스 서바이벌 'JUST SPEED' 촬영이 한창이다.

 

지난달 10일 1-2회를 시작으로 이달 29일 9-10회를 끝으로 종결 예정이다. 히스토리채널에서 7월 14일부터 방송 예정이다.

 

JUST SPEED는 '아는 만큼 빨라진다!밟는 것이 가장 즐겁다!국내 최초 드레그 레이스 서바이벌'을 표방하고 있다. MC로는 이상민,김일중,카레이서 유경욱 선수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 강효영 플레이어와 문도윤 레이서 코칭, 그리고 미니JCW출전한 박춘호 플레이어

 

프로그램은 단순 시승기, 차량후기 방식이 아닌 말그대로 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 형식이다. 스타팅 라인에서 그냥 원 없이 풀악셀 밟으면 된다.

 

오직 드래그에만 초점을뒀고 대구 지능형 자동차 부품진흥원 주행시험장에서 녹화방송 진행 고, 속도 무제한방식과 목표타임을 정해서 그 시간안에 최대한 가깝께 도달한 플레이어가 승자가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오전과 오후에 관람객들이 방문해서 방송을 녹화하고 있다.

 

 

 

 

 

8일 벌어진 저스피드에서는 타임어텍방식으로 진행됐다. 홍일점인 강효영 플레이어가 6강 순위결정에서 국내 최고 레이스대회 슈퍼레이스 세이프티카로 활약중인 문도윤 레이서의 코칭으로 1위로 올랐으나 4강에서 아쉽게도 5위로 떨어져 관람객들의 아쉽움을 자아냈다.

 

문도윤 레이서는 2000년 초반 드래그레이스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챔피언자리를 수차례 차지했고 지금도 전설적으로 불리우면서 국내 모터스포츠에서 맹활약중이다.

 

이날 1위는 카니발로 김영상 플레이어가 뛰어난 감각으로 우승을 하고 200만원의 상금과 국내최고 서스펜션&브레이크 제조업체인 (주)네오테크의 3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상품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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