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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9 17:57:46
  • 수정 2018-07-09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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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서울숲을 걷다보니 달리는 멋진 말들이 있어 그 힘찬 기운을 같이 나누고자 한다. 경제도 마음도 지친 요즘 우리에게는 새로운 재창조가 필요하다.

 

그 자리에 있지만 저 말들은 내내 달리고 있다. 우리는 그보다 낫지 않은가. 일어나보자. 그리고 움직여보자. 그리고 걷다보면 뛰고 날게 되리라. 내안에 새로운 움직임을 만들어 보자.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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