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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4 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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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화물, 택시, 버스 등 사업용 자동차 운전업무에 종사하는 운수종사자 3,151명을 대상으로 ‘2018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지난 2일부터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시작했다.

▲ 사진제공/군산시

 

[김준태 기자]전북 군산시는 화물, 택시, 버스 등 사업용 자동차 운전업무에 종사하는 운수종사자 3,151명을 대상으로 ‘2018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지난 2일부터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시작했다.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은 운수종사자들이 갖춰야 할 서비스 자세와 운송 질서 확립을 위한 것으로 운수종사자들은 매년 4시간 이상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이 주관해 군산시 현지 출장교육으로 진행되고 이달 7일까지 실시한다.

 

태풍으로 인해 많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운수종사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 속에 이뤄지고 있는 교육에서는 손성모 교통문화연수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전문 강사들의 안전운전 및 교통법규, 자동차보험 가입 및 사고대처 요령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손성모 교통문화연수원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자들이 선진 교통의식을 갖춰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안전운전을 통해 모범적인 운수종사자의 면모를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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