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진 기자]한.중 양국간 해양경계획정 국장급 회담이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경주에서 개최된다.
수석대표로는 한국측에서는 배종인 외교부 국제법률국장이, 중국측에서는 왕샤오두(王晓渡, Wang Xiaodu) 외교부 황해업무대사가 참석 한다.
우리측 대표단에는 외교부 외에도 해양수산부.국방부.산업통상자원부.해양경찰청.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관계기관 참석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지난해 8월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3차 국장급 회담에 이어 개최되는 제4차 회담으로, 양국간 해양경계획정 추진 관련 제반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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