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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3 16: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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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업정책 담당 공무원 대표단(총 9명)이 한국 외교부 초청으로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방한한다. 이번 대표단은 랴오닝성, 저장성, 장쑤성 등 중국 연안지역 어업 정책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이다.

 

[황수진 기자]중국 어업정책 담당 공무원 대표단(총 9명)이 한국 외교부 초청으로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방한한다. 이번 대표단은 랴오닝성, 저장성, 장쑤성 등 중국 연안지역 어업 정책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이다.

 

이번 대표단은 우리 어업지도기관을 방문해 선진 해상경비체계와 해양오염관리 현황 등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해양생태 및 수산자원 보존 관련 연구 기관도 시찰할 예정이다.

 

대표단의 방한은 지난 4월 중국에서 개최된 ‘제10차 한중 어업문제 협력회의’시 논의된 양국간 어업분야 협력 강화 사업으로 추진됐다.

 

한편, 한중 어업문제 협력회의는 양국 외교부와 어업 관련 부처가 함께 참석하는 실무협의체(수석대표 : (韓) 외교부 동북아국 심의관, (中) 외교부 영사국 부국장)로 매년 2차례씩 정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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