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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1 15: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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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가 도시재생 선도지역 내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청년창업플랫폼’이 중앙로1가 10-26번지 일원에서 운영을 개시했다.

 

[김준태 기자]전북 군산시가 도시재생 선도지역 내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청년창업플랫폼’이 중앙로1가 10-26번지 일원에서 운영을 개시했다.

 

참가팀 선정은 서류 심사 후 면접 및 메뉴시연회를 거쳐 진행됐다. 선정된 참가팀은 임차료 부담 없이 기본 주방시설 및 인테리어 등이 갖춰진 사업장에서 일정기간 동안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첫 번째로 선정된 참가팀은 ‘타우너스’라는 이름으로 3개월 동안 스리랑카 커리, 한식 백반, 스페인 요리를 1개월씩 판매할 예정으로,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동태문 도시재생과장은 “청년창업플랫폼의 실습형 창업지원이 성공적인 청년창업을 이루기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창업플랫폼’사업은 외식창업을 꿈꾸는 예비청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3개월간(기간연장 시 최대 6개월까지) 실제 사업장 운영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업 역량을 높이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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