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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9 16: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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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기자]정부는 아랍연합군 대변인이 24일 현지시각 오후8시30분경) 사우디 리야드 시내 민간인 거주 지역을 향해 예멘 후티 반군이 발사한 탄도 미사일 2발을 사우디 공군이 모두 요격했다고 발표한 사실과 관련, “민간인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이번 미사일 공격”을 강력히 규탄했다.

 

아랍연합군은 이번 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예멘 내 인도적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관련 당사자들간 정치 프로세스 재개를 통해 예멘 내전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유엔 사무총장 예멘 특사 및 사우디, UAE 등 국제사회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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