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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5 12: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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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가 4부작으로 만들어진다.

 

[강병준 기자]영화 ‘신과 함께’가 4부작으로 만들어진다.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 측은 “‘신과함께’ 시리즈의 3편과 4편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무로 상업영화 중 4부작으로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은 공포영화 ‘여고괴담’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처음이다.

 

‘신과함께’의 3,4편 역시 전편에 이어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동시 제작했던 1,2과 마찬가지로 3·4편도 동시 제작 및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3,4편 제작의 일정 및 내용은 아직 미정이이지만, 리얼라이즈픽쳐스 측은 “프리퀄이나 스핀오프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고 전했다.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영화화한 ‘신과함께-죄와 벌’은 지난해 12월 개봉해 전국 1,44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역대 개봉영화 흥행 2위에 올랐다. 2편인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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