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6-23 14:10:38
기사수정
전북 군산시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은 지난 21일 군산리츠프라자호텔에서 관내 중학교 교장과 중3 담임교사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교육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 사진제공/군산시

 

[김준태 기자]전북 군산시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은 지난 21일 군산리츠프라자호텔에서 관내 중학교 교장과 중3 담임교사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교육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산교육, 선생님의 큰 사랑이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군산시 교육정책 홍보와 관내 고등학교의 교육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우수중학생의 관외 유출을 방지키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리더 아카데미 ▴우수중학생 관내고교진학 장학금 지원사업 ▴중학생.학부모 학습동기부여 멘토링 캠프 등 우수학생의 관내 고교 진학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종로학원 강민정 관리원장과 군산영광여고 김용옥 교사가 고교 선택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타 지역과 비교해 시의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이 고교 경쟁력을 높이는 등의 관내 고교 진학의 장점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고입 진학 상담 시 필요한 상담기법과 현재 중3 학생들에게 적용될 대학입시 관련 정보들을 제공해 담임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인생 자치행정국장은 “창의인재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해마다 교육관련 사업에 예산을 확대 투자하고 있다”면서, “타 시군보다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군산시 학생들이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26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