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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1 21: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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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와 국내를 오가면서 활약 중인 배우 수현이 전지현과 한솥밥을 먹는다. 최근 전지현이 소속된 문화창고에 새 보금자리를 틀고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 사진 제공/문화 창고


[강병준 기자]할리우드와 국내를 오가면서 활약 중인 배우 수현이 전지현과 한솥밥을 먹는다. 최근 전지현이 소속된 문화창고에 새 보금자리를 틀고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헬렌 조’ 역할로 할리우드에 입성, 강렬한 존재감과 두각을 드러내면서 전 세계인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내놓는 시리즈물마다 전 세계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에 첫 출연한 한국 배우로 뜻 깊은 발자취를 새겼다.


또한 ‘다크타워: 희망의 탑’을 비롯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까지 굵직한 대작들에 연이어 캐스팅되면서 할리우드를 빛낼 한국 여배우로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문화창고 관계자는 “할리우드에서 맹활약 중인 수현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면서,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를 무대 삼아 화려하게 도약할 수현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조력자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배우 수현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수현은 현재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통해 전 세계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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