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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2 07: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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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오전 11시 청사 주차장에서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익산 문화산책 공감’ 행사를 개최했다.

 

[김준태 기자]전북서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오전 11시 청사 주차장에서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익산 문화산책 공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서부보훈지청이 주최하고 금강방송이 주관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보훈가족과 익산시민 300여명이 참석해 초대가수 공연, 마술 퍼포먼스, 기타연주와 함께 보훈가족의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둥근마음자원봉사대의 따뜻한 지원으로 국수, 짜장면, 부침개 등 오찬도 무료로 제공됐다. 

 

전북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보훈가족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공감하고,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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