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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0 23: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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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해외에서 우리국민 관련 사건.사고 또는 재난 발생 시 해당국 정부와의 적극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키 위해 해외 9개국(일본, 중국, 필리핀, 베트남, 네팔, 호주, 미국, 멕시코, 페루)의 치안.재난 관계자들(9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제1차 치안관계자 초청사업’을 실시한다.

 

[황수진 기자]외교부는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해외에서 우리국민 관련 사건.사고 또는 재난 발생 시 해당국 정부와의 적극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키 위해 해외 9개국(일본, 중국, 필리핀, 베트남, 네팔, 호주, 미국, 멕시코, 페루)의 치안.재난 관계자들(9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제1차 치안관계자 초청사업’을 실시한다.

 

지난해 기준 해외여행객수 2,600만명, 재외동포 250만명 등 재외국민이 증가 추세에 있는 가운데, 우리국민 대상 사건.사고 다발 국가 및 그간 해외 우리국민 보호에 적극 협력해오고 있거나, 향후 협력이 필요한 국가의 치안.재난 관계자를 위주로 초청해오고 있다.

 

이번에 초청된 해외 치안.재난 관계자들은 외교부의 재외국민보호 제도 브리핑 청취, 우리나라 다양한 시설 견학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정치.경제.문화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우리정부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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