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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9 19: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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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전통시장을 배경으로 한 온정의 드라마와 효심에 대한 이야기이자 노래와 춤이 더해져 즐거운 공연 한마당을 선사 할 악극 ‘명랑시장’을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개최한다. 

▲ 사진/고창군 제공

 

[김준태 기자]전북 고창군이 전통시장을 배경으로 한 온정의 드라마와 효심에 대한 이야기이자 노래와 춤이 더해져 즐거운 공연 한마당을 선사 할 악극 ‘명랑시장’을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개최한다.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 작품인 악극 ‘명랑시장’은 모든 연령층이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공연으로,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향수와 공감대를, 아이들에게는 부모에 대한 효심, 각박한 세상에서의 이웃에 대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흥과 정이 넘치는 따뜻한 온정이 느껴지는 드라마 악극 ‘명랑시장’은 동아연극상 작품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연출상, 서울연극제 연출상 수상 등 관객들의 웃음코드 유발과 재치 있는 연출로 대중성과 작품성 모두 인정받고 있는 김성노 연출가와 동아연극상 작가상과 한국여성 연극인협의회 연출가상 등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의 작가로 유명한 김정숙 작가가 극작했다.

 

군 관계자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흥이 넘치는 악극형태로 구성돼 탄탄한 연기력과 구성진 노래가락, 음악과 흥이 함께 어우러진 온정의 드라마를 만끽 할 수 있고, 고단한 삶속에서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시장사람들의 사랑과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공연에 많은 분들의 관람”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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