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개막한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최근 판매를 시작한 르노 클리오를 공개했다. 특히 크리오는 삼성의 로고를 떼고, 오리지널 르노의 로고가 들어가서, 서서히 탈 삼성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르노의 대표 모델인 클리오는 전세계에서 약 14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지난달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르노의 120년 기술력이 집약된 1.5 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 6단 DCT의 조합을 통해 17.7Km/l의 연비를 갖췄다. 최대 300L에 달하는 트렁크 공간과 LED PURE VISION 헤드램프,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 커넥트Ⅱ, 후방카메라, 전방 경보장치와 같은 고급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이제 클리오를 시작으로 르노 로고가 들어간 오리지널 르노 제품들이 국내에 어떻게 자리를 잡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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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ngg.co.kr/news/view.php?idx=421972005년 레이싱모델을 용인 에버랜드스드웨이 촬영
2013 7월 디펜스타임즈 사진기자 입사
2018년 서울모터쇼,부산모터쇼,CJ슈퍼레이스,넥센스피드레이싱의 촬영 및 기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