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오는 17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BMW는 6종의 미니를 공개했다. 그 중에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이는 MINI JCW GP 컨셉이 있다.
MINI JCW GP 컨셉은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내외관 디자인과 레이스 경주용으로 고안된 강력한 터보 엔진 및 서스펜션의 조합으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극대화했다. 전후면 범퍼에 대형 에이프런과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사이드 스커틀 및 루프 스포일러를 함께 적용해 역동성을 강조했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은 블랙 잭 앤트러사이트(Black Jack Anthracite) 컬러로 특별함을 더했다. 여기에 커브사이드 레드 메탈릭(Curbside Red metallic) 및 하이스피드 오렌지(Highspeed Orange)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곳곳에 카본 파이버를 적용함으로써 무게를 덜어냈고, 일반도로뿐 아니라 트랙에서도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차량 내부에 버킷 시트를 탑재했고, 리어시트를 삭제하는 대신 알루미늄 롤 케이지를 탑재해 트랙주행에 최적화된 실내 디자인을 갖췄다.
한편, MINI JCW GP 컨셉은 강렬한 만큼 강렬한 미모와 의상으로 레이싱모델 유진이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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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ngg.co.kr/news/view.php?idx=421952005년 레이싱모델을 용인 에버랜드스드웨이 촬영
2013 7월 디펜스타임즈 사진기자 입사
2018년 서울모터쇼,부산모터쇼,CJ슈퍼레이스,넥센스피드레이싱의 촬영 및 기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