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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30 22: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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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예비군 육성지원 사업과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대한 공로로 육군참모총장과 수도군단장의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29일 시청을 방문해 김학규 용인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55사단장 박원수 소장은 “용인시가 예비군 육성지원 사업에 대한 육군본부의 우수지자체 선발결과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2011년 화랑훈련 등을 통해 민__관__군__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에도 적극 협조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인구 92만의 수도권 남부 중심도시이자 3군사령부, 석유비축기지, 위성관제소가 위치하는 국토방위상 중추도시로서, 어떠한 안보위협에도 흔들림 없는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민__관__군 협력과 향토예비군 육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김학규 시장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안보 문제가 중요한 국제적 이슈로 부각되는 만큼, 분단의 현실을 올바르게 직시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 관__군 상호 협력에 공직자들이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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