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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3 20: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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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는 농업인을 마케팅 전문가로 육성키 위해 e-비즈니스 ‘농업인 마케팅 전문가’ 과정 교육을 지난 7일부터 이달 28일까지(총 8회 32시간) 32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추진한다.

▲ 사진/남원시 제공

 

[김준태 기자]전북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는 농업인을 마케팅 전문가로 육성키 위해 e-비즈니스 ‘농업인 마케팅 전문가’ 과정 교육을 지난 7일부터 이달 28일까지(총 8회 32시간) 32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추진한다.

 

황문진(한국소상공인마케팅협회이사) 강사는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의 가치 주입과 판로 확보로 농가 수익을 높이기 위한 노하우 전수, 농업인 스스로 마케팅을 집행할 수 있는 마케팅 노하우를 이론과 실습, 적용을 통해 농촌 마케팅전문가로 육성하고, 도시의 마케팅 전문가와의 도농 협업을 통한 농산물 유통 시스템구축 유도, 농촌 마케팅 전략 확립,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활용 마케팅 프로그램 학습을 통해 마케팅에 눈을 뜨고 자신의 농작물을 마케팅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문가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들이 1차적인 생산, 판매에 머물러 있기보다는 사회 트렌드에 발맞춰 SNS를 활용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이익창출과 농장 경영구조의 변화를 꾀할수 있는 다양하고 현실적용이 가능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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