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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3 17: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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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18년도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사업’을 추가 공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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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 기자]부산시는 2018년도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사업’을 추가 공고한다고 밝혔다.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사업’은 지난 2월부터 지역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행 중이다. 이번 추가 공고는 드론분야에 대해 지정 공모를 통해 ICT 융합 산업 분야 중 급부상 중인 민수/산업용 무인비행기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키 위한 것으로,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순수 국내기술로 된 부산형 드론 개발을 위한 과제를 추진하는 것이다. 


향후, 시에서 추진 중인 AfDB 협력사업과도 연계해 아프리카의 드론 시장을 선점하고, 전역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신청기업에 대한 서류심사, 현장실태조사 및 선정평가 거쳐 최종 선정된 과제에 대해해당 연구개발 총 사업비의 75%를 부산시가 지원하하고, 선정기업은 협약 시부터 올해 10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과 신청양식 등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및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btp.or.kr)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신청희망 기업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이달 22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부산형 드론 개발 과제는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 제고와 신산업 창출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하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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