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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3 06: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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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안군 제공

 

[김준태 기자]뛰어난 풍광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부안 변산마실길이 단순히 걷는 길이 아닌 문화와 예술이 함께 공존하는 새로운 길로 조명을 받고 있다.

 
실제 (사)변산마실길 주관으로 전국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제5회 부안 변산마실길 전국 시낭송 경연대회가 지난 9일 변산면 NH농협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에서 제주도까지 전국에서 62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백석 시인의 ‘고독’을 낭송한 광주광역시 노경호씨가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돼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한편 (사)변산마실길은 전국 5대 명품길인 변산마실길을 홍보하고 전국 최초로 인문학이 접목된 걷기 길을 조성키 위해 시낭송 지도자반, 서예교실반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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