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6-11 20:26:38
  • 수정 2018-06-11 20:48:34
기사수정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7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 건국대학교병원 전경

 

[김경희 기자]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7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급성기뇌졸중은 뇌 속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가 손상되는 질환으로, 뇌 손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하거나 사망할 위험도 크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 이상 총 246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건국대병원은 신경과와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의 협진으로 뇌졸중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또 뇌졸중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와 즉각적인 치료를 위해 뇌졸중 집중 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198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