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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9 23: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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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가 예상되는 지금, 거제는 남쪽빛 따뜻한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준비로 분주하다.

▲ 사진/거제시 제공

 

[김경환 기자]이른 더위가 예상되는 지금, 거제는 남쪽빛 따뜻한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준비로 분주하다.

 

신비로운 바다의 세계를 눈으로 직접 보면서 즐기는 투명카누부터 패들보트, 쪽빛 바다의 푸르름을 가르며 달리는 제트스키,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줄 요트투어, 바다 위를 활강하는 씨라인까지. 그야말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천국이다.

 

매니아들만 즐겼던 서프도 전문가들의 강습이 가능한 흥남해수욕장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어촌체험마을에서도 다양한 체험이 준비됐다. 

 

거제에는 다대, 도장포, 쌍근, 계도, 이수도마을 5곳에서 어촌체험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갯벌체험과 선상낚시 등의 체험상품으로 각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온가족에게 거제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를 원한다면 미리 인터넷 또는 전화 예약으로 편리하게 이용해 보기를 권한다.

 

해양레저 및 어촌체험에 푸욱 빠져 즐기다 보면 어느 순간 거제의 시원한 물회가 생각난다.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해줄 거제만의 신선한 물회는 벌써 앞다퉈 거제 횟집들의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

 

식당마다 먹는 방법과 제조 방법이 달라 식당 주인의 친절한 설명법에 따라 먹는다면 그 맛이 천하일품이다.

 

한편 거제시는 매년 7월 말 ~ 8월 초에 구조라 및 학동, 와현 해수욕장 등에서 바다로 세계로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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