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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9 18: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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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11일까지 실시한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 심사를  7일 개최하고 각 부문별 최우수상 등 당선작 9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 사진/창원시 제공


[김경환 기자]경남 창원시는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11일까지 실시한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 심사를  7일 개최하고 각 부문별 최우수상 등 당선작 9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웹툰.카드뉴스 부문 대학.일반부 최우수상에는 공주시 최미성씨의 ‘현준이네 생활속 양성평등’ ▲포스터.표어 부문 중‧고등부 최우수상에는 창원시 구암중학교 문영혜 학생의 ‘남자와 여자 한사람의 두 눈과 같은 존재’ ▲초등부 최우수상에는 통영시 충무초등학교 정예진 학생의 ‘함께 누비자!’ 등 총 9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결정됐저, 다만  웹툰.카드뉴스 부문 중‧고등부 당선작은 미선정 됐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창원시청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지하고, 시상은 7월 11일 개최되는 ‘제23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SNS 등을 통한 홍보 및 양성평등 주간(7.1.~7.7.)에 전시되고 양성평등 교육 자료로 활용된다. 


노인숙 여성청소년보육과장은 “2회째 열린 이번 공모전은 웹툰에서 카드뉴스, 표어, 포스터 부문으로 확대 개최해 일반인뿐만 아니라 청소년 및 초등학생도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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