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석 기자]대구시설공단은 동대구역광장에 ‘꽃 愛 빠진 텃밭 정원’을 오는 29까지 전시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한다.
대구시설공단은 대구시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제9회 대구꽃박람회’에 사용된 우수작품들을 이용해 지난 5일부터동대구역광장에 다시 전시해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품으로는 기능성 작물로 가정이나 정원에서도 가꿀 수 있는 대구사과, 블루베리와 아열대 작물, 터널 내 관상용 호박 등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되는 기간 동안 동대구역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24시간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도시 농업의 가치를 홍보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에 대구시설공단 신기인 사업운영본부장은 “동대구역광장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농 산업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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