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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8 10: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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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차원시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박정진)는 7일 창원시 관내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 지원을 위한 성금 350만원을 창원시가족봉사단에 전달했다.

▲ 사진/창원시 제공

 

[한부길 기자]경남 차원시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박정진)는 7일 창원시 관내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 지원을 위한 성금 350만원을 창원시가족봉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박정진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장, 박미선 창원시가족봉사단 부단장, 이숙미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에서 열렸다.

 

후원금은 이달부터 오는 9월 사이 5차례에 걸쳐 다문화가족 부부 서로간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다국적 요리 체험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박정진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장은 “이번 요리체험활동을 시작으로 8월에는 시간.경제적 이유 등으로 문화경험에서 소외되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한국마사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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