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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5 13: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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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시청 강당에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상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 사진/통영시 제공


[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시청 강당에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상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보분야 유동곤 강사를 초청해 ‘전쟁이야기’를 주제로 ‘한반도 주변국가의 지정학’, ‘전쟁이란?’, ‘한반도에서의 전쟁 가능성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근 남북정상회담 및 북미정상회담 추진 등으로 한반도 주변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공직자로서 현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안보의식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어느 때보다 통일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현시점에 다시 한 번 국가안보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전쟁의 영향”,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살펴보면서, 국가안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통영시는 “8월 중순 하반기 안보교육과 9월 비상대비업무 담당자에 대한 안보교육 실시를 통해 공직자 안보의식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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