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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5 11: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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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예술단(단장 부시장 최대진)은 4일 오후 진량중학교에서 ‘찾아가는 공연’을 펼쳤다.

▲ 사진/경산시 제공


[김경석 기자]경산시립예술단(단장 부시장 최대진)은 4일 오후 진량중학교에서 ‘찾아가는 공연’을 펼쳤다.


시립합창단의 터키행진곡으로 시작된 공연은 여자보다 귀한 것 없네, 벚꽃엔딩, 지금 이 순간 등 합창단의 30여 분 간의 공연에 이어 시립극단의 연극으로 만나는 교과서 희곡 ‘결혼’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욕구충족 및 시민화합에 기여키 위해 기획된 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합창단과 극단으로 구성된 경산시립예술단은 올해 17개의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연극과 합창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상.하반기 정기공연 과 수시.기획공연을 계획해 학교, 경로당 등 문화소외계층을 꾸준히 방문하는 등 시민들에게 더 친근한 예술단이 되도록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대진 부시장은 “학생들 곁으로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행복과 즐거움, 고품격 예술공연을 즐기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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