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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4 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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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10가구에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뜻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 사진/고성군 제공

 

[김경환 기자]경남 고성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10가구에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뜻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오늘날 우리나라가 있게 된 것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라면서, “조국수호를 위해 바친 숭고한 희생정신이 높이 선양될 수 있도록 예우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국가유공자 선 모(고성읍, 89)씨는 “군정 업무에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잊지 않고 귀한 걸음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보훈가족 위안행사 ▲6.25전쟁 기념식(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등 보훈가족을 위로하고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각종 행사 및 보훈 선양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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