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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3 20: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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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대명리조트변산(총지배인 정병원)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안지역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독거노인 가정(하서면, 보안면) 2집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 사진/부안군 대명리조트변산


[송진호 기자]전북 부안군 대명리조트변산(총지배인 정병원)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안지역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독거노인 가정(하서면, 보안면) 2집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워 오래된 농가주택에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살았던 보안면의 김 모 씨는 “대명리조트 직원들이 몇일 동안 고생하며 오래된 집을 깨끗하고 튼튼하게 고쳐줘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부안군 저소득가정 집수리는 부안복지관에서 추천한 가정으로 대명리조트변산에서 주거환경에 필요한 모든 경비를 제공했고,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대명리조트변산 직원들은 집수리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아들처럼 세심하게 공사를 진행했다.


부안복지관 이춘섭관장은 “대명복지재단이 후원하고 대명리조트변산이 진행한 부안군 저소득가정의 집수리 지원이 부안지역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모습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명리조트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안지역에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의 집수리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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