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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3 12: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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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대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수영)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도배.장판 교체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김준태 기자]전북 군산시 대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수영)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도배.장판 교체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도배·장판 교체 지원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욕구조사를 통해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복지담당자 및 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확인 및 도배.장판을 지원했다.

 

도배.장판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도배를 다시 하고 싶어도 혼자 지내고 있어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직접 찾아와 말동무도 해주고 도배.장판을 교체해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수영 민간위원장은 “농촌지역에는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욕구가 많아 이번 특화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대상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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