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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2 16: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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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동치미’ 속풀이쇼에서 ‘언제까지 며느리로 살아야해?’ 편에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MC 박수홍과 최은경이 진행하고 이혁재, 장경동, 이경제, 최홍림이 고정패널로 참여한 이 날 녹화에 개그우먼 팽현숙, 가수 방주연,  배우 김용림, 금보라 등과 출연한 대세 트로트 가수 홍원빈이 가족 얘기와 함께 모델 출신의 면모를 보여줬다.

 

[강병준 기자]MBN ‘동치미’ 속풀이쇼에서 ‘언제까지 며느리로 살아야해?’ 편에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MC 박수홍과 최은경이 진행하고 이혁재, 장경동, 이경제, 최홍림이 고정패널로 참여한 이 날 녹화에 개그우먼 팽현숙, 가수 방주연,  배우 김용림, 금보라 등과 출연한 대세 트로트 가수 홍원빈이 가족 얘기와 함께 모델 출신의 면모를 보여줬다.

 

신생 회사 케이홍 엔터테인먼트(대표 김경이)에 새롭게 둥지를 틀면서 공중파 방송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가고 있는 그는 이날 출연에서 ‘동치미’에서 볼수 없었던 새로운 남편 캐릭터로 사랑받으면서 화려한 런웨이와 노래 실력을 보여주고 실검 순위 정상을 찍기도 했다.

 

집안의 중재 역할자라는 고백과 아내의 애교를 폭로하면서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무엇보다 18년 동안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며 함께 해준 아내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홍원빈은 모델라인 35기로 패션모델로 활동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음반 취입 제의를 받아 노래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현재 ‘인생을 거꾸로 살자“ 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랫동안 트로트에 푹 빠져 활동해온 그는 새로운 회사와 함께 팬들이 선택하고 함께 해준 역주행 인기곡으로 대형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고 오는 6월4일 '우중의 여인‘으로 KBS 가요무대 녹화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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