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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31 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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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지난 29일 부산공장에서 ‘부산청춘드림카 발대식’을 갖고 1차 선발자 40명에 전기차 SM3 Z.E.를 전달했다.

▲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최준완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지난 29일 부산공장에서 ‘부산청춘드림카 발대식’을 갖고 1차 선발자 40명에 전기차 SM3 Z.E.를 전달했다.

 

‘부산청춘드림카’는 서부산권 중소기업의 신규 취업자들에게 3년간 SM3 Z.E.를 제공해 대중교통이 도심에 비해 부족한 서부산 산업단지의 청년 취업을 촉진하는 지역기여 사업이다.

 

부산시와 함께 실시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정부 공공부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 사업을 통해 앞으로 3년 동안 부산 지역 청년 근로자들에게 SM3 Z.E. 500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이기인 부사장은 “청춘드림카지원사업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상생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SM3 Z.E.가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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