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기자]㈜SK건설는 30일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30만원을 통영시(시장 김동진)에 기탁했다.
㈜SK건설은 현재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통영상공회의소 23대 이상석회장과의 인연으로 이번에 통영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해 왔다.
황진학 행정자치국장은 “성금을 기탁해온 ㈜SK건설 문경모 전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기탁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세대를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지역연계모금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에 적립해 전 시민 사랑 돌봄사업, 미래세대 희망지원, 복지사각지대 해소사업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1557안녕하세요.
김경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