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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31 06: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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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바닷길 음식점 현판식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지난 29일 신화정에서 남도바닷길 대표음식점 대표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도바닷길 음식점 현판식’을 가졌다.

 

2017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제6권역으로 지정된 순천지역은 음식특화자원인 짱뚱어, 고막, 낙지 등을 재료로 전주대학교 김수인 교수팀과 남도바닷길 음식점 대표자가 합심하여 남도바닷길 대표음식으로 ‘순천육해공, 서대정식, 서대회, 순천갯벌아이스크림’을 개발했다.

 

개발된 음식을 전수 판매 할 ‘남도바닷길 음식점’은 2017년 공모·평가 과정을 거쳐 향토정, 들마루, 싸목싸목해파랑, 참조은시골집, 신화정 등 5개소와 디저트 판매점 조훈모과자점 1개소가 선정됐고.올해 1월부터 5개월 동안 개발된 조리법 전수 및 상차림 컨설팅등 사전준비를 통해 ‘남도바닷길 음식점’을 본격적으로 오픈했다.

 

시관계자는 “앞으로 순천의 대표맛과 맛집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관리 및 다양한 홍보 지원을 약속하고, 새로운 순천의 맛을 알리고, 또 하나의 대표적인 음식관광 자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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