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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9 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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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다음 달 21일부터 24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2018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na Food Film Festa, 이하 BFFF)’가 개최된다.

 

▲ 사진/부산영화의 전당 제공

 

[성지순 기자]부산시는 다음 달 21일부터 24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2018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na Food Film Festa, 이하 BFFF)’가 개최된다.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회와 (재)영화의전당가 주최하는 부산푸드필름페스타(BFFF)는 ‘불의 미학, 바비큐!’라는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 상영과 관객들이 함께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올해 부산푸드필름페스타는 네 개의 섹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부대행사와 함게 영화와 음식에 대한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동시에 관객들과 더욱 친밀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음식전문가들과의 즐거운 만남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펼쳐지는 전국의 유명 ‘푸드트럭’과 부산의 핫한 식당의 ‘팝업 스토어’,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자유롭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야외광장 이벤트인 ‘포트럭(pot-luck) 테이블’은 지난해에 이어 더 크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던 영화 속 음식을 제대로 알아 볼 수 있는 미식클래스인 ‘푸드 테라스’까지 다양한 부대행사들을 준비할 예정이다. 미식전문가와 콘텐츠 제작자들이 참여하는 ‘푸드 콘텐츠 포럼’은 급변하는 미식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과 미식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018 부산푸드필름페스타 포스터는 총 2종으로 ‘불’과 ‘풀’을 주제로 제작됐다. 메인 주제인 ‘불의 미학, 바비큐!’와 관련된 이미지로 만든 ‘불’ 포스터가 메인 포스터로 확정됐다.

 

그릴 위에서 고기와 야채가 구워지는 ‘불’ 이미지는 도심을 떠나 야외에서 요리를 즐기는 모습을 생각하며 선정했고, 채소와 야채가 다양하게 표현된 ‘풀’ 포스터는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의 모습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선정했다. ‘불’과 ‘풀’의 컨셉으로 구성된 두 포스터는 음식이 갖고 있는 무한한 매력을 담아내고 있고, 나아가 가족과 함께 건강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부산푸드필름페스타라는 의미를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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