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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7 11: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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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제2차관은 G20 외교장관회의 계기 방문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2일 레이세르(Reyser) 아르헨티나 외교부 경제차관과 회담을 갖고,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등 양국 경제협력 증진, △G20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사진/외교부 제공
 

 

[황수진 기자]조현 외교부 제2차관은 G20 외교장관회의 계기 방문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2일 레이세르(Reyser) 아르헨티나 외교부 경제차관과 회담을 갖고,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등 양국 경제협력 증진, △G20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차관은 25일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협상 개시를 환영 하면서, 동 무역협정 체결을 통해 양측간 교역 및 투자가 확대되고, 경제협력이 긴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조 차관은 아르헨티나의 G20 외교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다자주의 및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G20 의장국으로서의 역할을 평가하는 한편, 다자무대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조 차관은 남북정상회담 개최 결과를 설명하고,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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