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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0 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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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전북금연지원센터(센터장 오경재)는 16일 익산 광전자(대표 박래원)와 근로자의 흡연예방 및 흡연율 감소,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준태 기자]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전북금연지원센터(센터장 오경재)는 16일 익산 광전자(대표 박래원)와 근로자의 흡연예방 및 흡연율 감소,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는 전북금연지원센터와 익산 광전자가 함께 광전자 내 흡연자 금연성공과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매주 1회 광전자를 방문,  휴게실 및 흡연실 내 흡연자에게 ▲금연상담 ▲건강교육 ▲기초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하는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키로 협약했다.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사회적 편견 때문에 기존의 보건소 금연지원서비스 이용률이 저조한 여성흡연자에게 철저한 비밀보장을 원칙으로 하는 전문 여성금연상담사와의 1대1 맞춤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금연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학교 밖 청소년, 대학생, 여성, 장애인, 300인미만 소규모 사업장에게도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과 이외에도 금연성공이 어려운 중증·고도 흡연자를 대상으로 합숙을 통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금연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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