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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7 17: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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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월 5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추진한 국가안전대진단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적 사항에 대한 신속한 보수.보강을 유도키 위해 14일부터 공개했다.

▲ 사진제공/제주도


[김진산 기자]제주특별자치도는 2월 5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추진한 국가안전대진단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적 사항에 대한 신속한 보수.보강을 유도키 위해 14일부터 공개했다.


이번 공개한 시설물은 공공시설물 1,179개소, 화재발생시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인 공연장, 영화관, 청소년 수련시설, 유원시설, 대중목욕탕, 의료기관, 노인요양원, 장례식장 등 202개소, 총 1,381개소에 대한 시설명, 소재지, 점검결과, 조치계획을 점검기관(도.행정시)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주기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 점검결과를 도민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시설이용자에게는 안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시설물 이용에 도움을 주고, 시설물 관리자에게는 신속한 보수.보강을 유도하는 한편,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가질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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