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5-13 17:21:52
기사수정
‘레일라니 파르하(Leilani Farha)’ 유엔 인권이사회 적정주거 특별보고관이 이달 14일부터 23까지 공식 방한할 예정이다.
 

 

[황수진 기자]‘레일라니 파르하(Leilani Farha)’ 유엔 인권이사회 적정주거 특별보고관이 이달 14일부터 23까지 공식 방한할 예정이다.

 

‘파르하’ 특별보고관은 방한중 외교부, 국토교통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 정부부처 및 국가인권위원회, 국회, 대법원,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코레일 등을 면담하고, 서울특별시 및 부산광역시를 방문한 후, 23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끝으로 이번 방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적정주거 특별보고관은 유엔 인권이사회 특별절차중 하나로서, 2000년 유엔 인권위원회(現 인권이사회 前身) 결의에 의해 설치됐다. ‘파르하’ 특별보고관은 2014년 5월 임명되어 활동중이다.

 

특별보고관은 △ 전 세계 적정주거 관련 현황과 도전과제, 모범관행 등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 각국의 관련 제도 개선을 권고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08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