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훈 기자]사고 경력 탓에 자동차 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는 운전자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보험사를 골라서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은 10일부터 ‘내 차 보험 찾기’ 서비스를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운전자가 여러 보험사를 상대로 가입 가능 여부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고 경력 때문에 15% 정도 비싼 보험료에 여러 보험사가 위험을 분담하는 ‘공동 인수’ 보험을 들어야 했던 운전자 15만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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