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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8 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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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5월 가정의 달 연휴기간 중 해외여행을 떠나는 우리국민을 위해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 개최, 서점 연계 해외 안전정보 가이드북 무료 배포 등을 통해 해외안전여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수진 기자]외교부는 5월 가정의 달 연휴기간 중 해외여행을 떠나는 우리국민을 위해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 개최, 서점 연계 해외 안전정보 가이드북 무료 배포 등을 통해 해외안전여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진 재외동포영사실장은 지난 4일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제 16기 발대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젊은 감각과 창의적인 방법으로 국민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면서 우리 해외여행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제16기는 정책 제안 63명, 홍보 부문 40명, 총 22팀(서울.경기.충청.대구.부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스는 이달부터 6개월간 UCC 제작, 해외안전여행 캠페인 등을 통해 해외안전여행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은 물론, 재외국민보호 관련 세미나 개최 및 정책 제안 논문 작성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해외안전여행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상진 실장은 “올해는 러시아월드컵(6월), 인도네시아 아시안 게임(8월) 등 다양한 국제행사가 예정돼 있다”면서,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우리국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이어 “우리국민들이 해외 체류시 올바른 안전수칙을 숙지해 ‘국민스스로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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