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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8 14: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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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통풍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 중앙대학교병원 전경

 

[김광섭 기자]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통풍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통풍은 한번 발병하면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완치가 없는 만성질환으로 전문가들은 통풍 환자들은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통풍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콩팥병이나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아 빠른 치료와 함께 꾸준한 관리가 필수이다.

 

‘질병의 왕, 통풍 정복하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통풍의 증상과 진단(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 ▲통풍의 최신치료(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통풍에 좋은 식이요법(영양관리팀 유혜숙 영양사)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는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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