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섭 기자]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개원 46주년을 맞아 믿을 수 있는 병원 만들기를 다짐했다. 지난 3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개원기념식에는 이광현 병원장, 김혁 부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많은 교직원이 참석했다.
이광현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의 한양대학교병원은 모든 구성원들이 자신의 맡은바 책무를 잘해 온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모두가 원칙에 충실한 진료와 의료서비스로 환자가 믿을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직원 21명에게 ‘모범직원상’이 수여됐다. 이사장상은 간호국 이수연 계장 외 2명, 총장상은 인사총무팀 최상배 계장,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상은 간호국 이경아 과장 외 1명, 병원장상은 간호국 서주현 계장 외 14명이 수상했다.
또한, 한 해 동안 언론홍보 활동을 많이 한 교수들에게 수여하는 ‘한양교수언론상’에는 심장내과 신진호 교수, 응급의학과 강형구 교수, 안과 임한웅 교수가 받았다.
의무기록상은 내과 한민 전공의 외 9명, 친절직원상은 신경외과 배정훈 전공의 외 3명, 환자모시기왕은 대외홍보팀 김대희 부장 외 2명, 제안상은 의료정보팀과 간호국 유상희 계장, 우수부서상은 내시경실, 공로상은 ㈜이지메디컴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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