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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3 0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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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양성평등한 정책실현으로 도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 산하 1,200여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한다.

▲ 사진제공/제주도

 

[김진산 기자]제주특별자치도는 양성평등한 정책실현으로 도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 산하 1,200여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한다.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오전.오후로 나눠 총 8회에 걸쳐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성별영향분석 평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자치법규 제·개정 및 각종 계획, 사업 등의 주요정책 수립시 여성과 남성의 특성, 사회.경제적 격차 등을 분석해 그 혜택이 어느 한 성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돌아가도록 하는 제도로 도정의 모든 분야에서 양성평등 관점에서 정책이 수립 및 추진 등 실행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오무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지 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실천방법 등 성인지 역량을 높혀 도정의 양성평등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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