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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1 12: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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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립예술단(단장 한준수 부시장)은 지난달 26일 OCI 군산공장 콘서트 센터에서 200여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셰어콘서트’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군산시

 

[김준태 기자]전북 군산시립예술단(단장 한준수 부시장)은 지난달 26일 OCI 군산공장 콘서트 센터에서 200여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셰어콘서트’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셰어콘서트’는 복지시설, 군부대, 기업체 등 공연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곳들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음악회로, 이날 음악회는 봄을 맞아 ‘위풍당당 폴카’등 활기찬 곡들과 귀에 익숙한 영화 OST를 영상과 함께 연주해 관객들에게 클래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두양수 문화예술과장은 “최근 GM 군산공장 폐쇄발표 등으로 인해지역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지만,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지역 업체 근로자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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