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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9 21: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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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 29일 서울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수은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 한국수출입은행은 29일 서울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수은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6기 발대식’을 열었다./사진제공-수출입은행

 [심종대 기자]한국수출입은행은 29일 서울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수은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3년 처음 창단해 올해 6기째를 맞은 ‘수은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은 전국 9개 권역 10개팀 100여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지역사회에 적합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수요처 섭외와 협력, 준비, 실행 등 전 단계에 걸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신덕용 수은 상임이사는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은 우리가 꿈꾸는 사회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면서, ”활동기간 동안 뿌린 희망씨앗들이 또 다른 희망의 열매로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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