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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8 20:22:27
  • 수정 2018-04-29 00: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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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는 지난 3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경기꿈의대학’을 운영한다.

▲ 경기꿈의대학 강좌에 참여하고 있는 고등학생들/사진제공-장안대학교

 

[조윤재 기자]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는 지난 3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경기꿈의대학’을 운영한다.

 

경기꿈의대학은 경기도교육청과 협약을 맺은 대학과 기관에서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개설된 특별 강좌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경기꿈의대학 강좌는 고등학생들의 진로경험을 확대해 직업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자기 주도적 학습을 기반으로 막연하게 생각했던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면서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주1회 2차시씩 10주간 운영하고 주중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장안대학교 교내에서 진행된다.

 

강좌는 ▲미래의 관광 통역 가이드를 위한 나만의 패키지 여행 만들기 ▲자연환경 및 생활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오염물질로 인한 건강 유해성에 관한 이해 ▲영상의 촬영과 편집-광고 제작하기 ▲항공사 객실승무원 이미지메이킹을 통한 자기분석 활동 ▲미국시트콤시청을 통해 혼자영어회화 학습하는 방법 이해 ▲연결고리로 이해하는 화학 이야기 등 7개로 마련됐다.

 

장안대 김종구 교무처장(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학생들이 성적에 맞춰 대학에 진학하는 것 보단 다양한 진로경험을 통해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강좌의 목적”이라면서, “방과 후 학생들이 자율적인 학습참여로 주도적 시간활용을 통해 자기개발 동기를 부여하고, 자기주도적학습 제고 및 진로탐색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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