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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03 15: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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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한 이웃 사랑의 온기가 서천지역에 연일 이어지고 있다.

3일 장항읍은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나와 배추 300여포기를 담가 마을별 독거노인과 기초수급자 등 소외된 이웃에 전달했다.

같은 날 마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병찬, 양경자)도 배추 200여 포기를 담가 관내 40세대에 10kg씩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9일에는 화양면 새마을부녀회원 30여명이 배추 300여 포기를 담아 관내 저소득층 31세대에 전달하는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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