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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7 1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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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트릭아이뮤지엄 부산이 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어린이의 상상은 영화가 된다’ 행사를 개최한다.

[성지순 기자]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트릭아이뮤지엄 부산이 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어린이의 상상은 영화가 된다’ 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영화 무료상영 ▲영화 주인공과 함께하는 사진촬영 ▲SNS참여 이벤트로 구성된다. 행사 당일 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을 비롯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무료로 상영하는 어린이 영화는 부산 소재 기업 ‘스튜디오 반달’이 제작한 ‘외계가족 졸리폴리’와 ‘꼬마돌 도도’로, 부산영화체험박물관 1층 영상홀에서 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속상영한다.

 

한편,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지난해 7월 개관한 국내 최초 영화 테마의 전시체험시설이다. 2018년 3월에는 트릭아이뮤지엄 부산 입점과 함께 영화 제작에서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체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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