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종대 기자]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 정상회담은 오는 27일 오전 판문점에서 시작되고 공식환영식과 함께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23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3차 실무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남측 기자단은 정상회담 당일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북측 판문각에서 취재가 가능하고 김정은 위원장의 동선 역시 판문각부터 생중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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